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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6년 하계휴가, 제주도 트레킹

7월 30일 (토) ~ 8월 3일 (수) 하계 휴가 한 달 전에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다. 자긴 해외 가는데 내보고 제주 올레길 가겠네라며. 올여름 휴가는 딱히 계획 없이 조용히 보내려 했는데 고민할 것도 없이 그래 또 가봐야겠다 하고선 그날 바로 비행기 예약했다. 7월 31일 (일, 약간 맑음, 폭염) 제주 올레 16코스, 제주 첫날 비행기표가 갑자기 지 입맛대로 있나? 오후 1시 10분 도착 끊었다. 시간이 어중중해져 어디 이동하면 죽도 밥도 안 되겠고 이번에 4차 올레길인데 공항에서 가까운 16코스만 빼먹었었다. 시간이 촉박하니 조금이라도 시간 절약하려 16코스를 거꾸로 간다. 앞서 금요일 저녁에 늦도록 술 마시고 3시간 자고선 토요일 아침 7시에 일어나 고향 고헌산을 5시간 반 돌고선 고향에 들러 ..

[사진] 2016년 등산 (6월~7월)

2016년 6월 12일 (일. 비) 금정산 동문 - 북문 - 범어사 - 지하철역  약한 비가 내려 이번에는 작은 우산을 들고 갔다. 불편하다. 늘 큰 우산이어야겠다. LG-G3폰                          2016년 6월 19일 (일. 맑음) 장산 오늘 새벽까지 비가 내렸다.영남에 폭염 주위보 내려진 데다 습도까지 보태져 뿅 간다.낼부터 장마가 시작된단다.수비삼거리 - 장산 - 기장 산성산까지 가려했으나 해도 저물고 중간에 안평역으로 하산했다.논스톱 5시간 반 걸었군.                                 2016년 6월 26일 (일, 맑음) 금정산 쌍계봉                             2016년 7월 3일 (일. 장마) 금정산 아레부터 담주 수요..

광고창, 팝업창이 마음대로 뜨고, 온갖 악성코드 뿌리뽑기

며칠 전에 window7로 깔끔하게 포맷하였다. 플래시 플레이를 깐다고 요리조리 검색하다 까는 데 설치할 때 쪼매 신경 쓴다고 썼는데 아 하는 순간 쓸데없는 옵션 단추 해제 못하고 OK가 되어삤다., 온갖 악성코드로 익스플로러 광고창으로 마음대로 휘젓는다. 제어판에서 찾아 지워도 또 뜨고 며칠째 이 짓을 한다. 레지스트리에 남아서 계속 활성화되나 보다. 하물며 비번 걸려있어 제어판에서 지울 수도 없는 것도 있었다. 범인과 종류, 해결책이다. 1. 범인 : 게임사이트였나? zip 파일로 친절히 되어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앞으로도 다른 범인도 나타날 수도 있겠지. 2. 종류 : '제어판'에 '프로그램 제거' 들여다보니 남아서 개기고 있는 것들 - Windows IE site manager - Window..

나의 이야기 2016.06.15

[사진] 2016년. 강아지와 나들이_6월~8월

2016년 6월 11일 (토, 약간 맑음) 마안산 2016년 6월 18일 (토, 맑음) 마안산 무인증 지나가는 길에 있는 학산 동물병원에 들렀다. 채송이가 피부염이 온갖 곳에 퍼져 다른 병원 약을 먹고 있는 중이다. 다른 병원은 지난 화요일 폰 사진을 찍고서 가서 보여주며 처방을 해온 터였다. 그 병원은 사진으로 봐선 알 수 없단다. 그래서 곰팡이균과 세균 섞어 처방을 받아서 사나흘 먹이는 중이다. 난 다르게 생각했다. 전문가가 딱 보면 바로 알 수 있지 그게 애매하다니.. 여기 병원도 마찬가지다. 직접 봐도 알 수 없다 한다. 부위를 떼내어 배양을 한 열흘 해봐야 안단다. 순간 앞서 병원에서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며.. 그리고 알아야 정확히 약을 써야겠다 하니 곰팡이 피부염은 두 달, 세균성 피부염은..

V3, 오류코드 122, 업데이트 70%에서 멈추고 또 제거가 안 된다. 해결 방법이다.

1. V3-Lite 우선 업데이트 70%에서 멈추고선 오류코드 122로 뜨며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또 제거하려 하면 약 5%에서 멈추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간단한 방법은 삭제하고 재설치가 최고다. 현재 xp를 쓰고 있다.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똑같은 증상이다. 그런데 삭제가 안 된다. 해결 방법은 네이버 블로그 FT5 님이 쓴 글이 있었다. 부팅하면서 F8을 눌러 안전모드로, 제어판 프로그램 파일에 들어가 제거하면 된단다. 그리고 알약을 설치했단다. 당연히 따라 하며 안전모드로 들어가 삭제하고선 알약으로 설치하고... 끝. 2. 지난 1년 백신에 너무 무심했었다. 제일 중요한 것에 너무 소홀했었군. 사무실 컴에서 알약을 실행하니 트로이목마 4개, 기타 4개로 8개가 감염되어 있었다. 3. 결..

나의 이야기 2016.05.20

[사진] 2016년. 강아지와 나들이_5월

2016년 5월 1일 (일. 맑음) 영남알프스, 간월재 5월 첫날이다. 고향에 어메 볼 겸 강쥐들과 함께 했다. 간월재까지 임도 따라 왕복 논스톱 4시간 반, 녀석들 다리 무리하면 안 되니 번갈아 안아가면서... 2016년 5월 5일 (목. 맑음) 소산 마을 어린이날이다. 강쥐 4팀과 함께 봄나들이다. 2016년 5월 7일 (토. 맑음) 마안산 2016년 5월 8일 (일. 희미한 태양) 화장산 어버이날이다. 고향에 어메 볼 겸 근처 낮은 산 돈다. 2016년 5월 14일 (토. 맑음) 고향 오늘은 부처님오신날이다. 곰지골 절과 고향집 어제 금요일은 흐린데다 오월 날씨 답지않게 많이 추웠다. 오늘은 쨍하니 날씨 좋다. 2016년 5월 21일 (토. 맑음) 마안산 2016년 5월 28일 (토, 약간 맑음) ..

[사진] 2016년. 강아지와 나들이_4월

2016년 4월 2일 (토, 흐림) 마안산 캐논 24-70, f4 렌즈를 첫 장착하며 나섰다. 첫 매크로 사진이다. 혼자 있었으면 요리조리 해 보았을 텐데 강쥐들은 어서 가자고 보채고... 2016년 4월 8일 (금) 집에서 불금이다. 퇴근길에 간식을 몇 개 사 왔다. 내가 술 마시듯 녀석들도 오늘 저녁은 간식으로 조져버렸다. 훗날 이빨이 빠지게 되면 못 씹게 될 테고 그런 모습은 못 본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안 익숙한 동영상으로 얼떨결에 찍어보는데 초점이 안 맞아 결국 더 주고 다시 짧게 찍어보았다. 동영상은 아직 어떻게 찍을지 모르겠다.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 2016년 4월 9일 (토, 맑음) 마안산 5d mark3와 24-70 2016년 4월 10일 (일, 맑음) 고향 봄이기도 하고 오후에 고..

[내 일기] 캐논 5d mark3를 일단 샀다.

거실에서, 600d로 찍어도 부족함이 없이 보이는데 ...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오후 난 이 5d mark3를 꼭 샀어야 했는지 내 자신도 모르겠다. 사진이 주가 되어 따로 나간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테고 그냥 주말이면 강아지와 나들이 그리고 근처 등산하면서 보조가 되어 그때만 충실히 담을 뿐인데. 언젠가 캐논 풀바디로 사야 되지 않겠나 생각해 오다 속담에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 차일피일 지내 오다 결국 한 2~3주 전부터 내 마음은 갑자기 대세는 기울어져 가고 있음을 직감하면서 인터넷으로 이래저래 대여섯 번 검색이 이루어졌다. 인터넷으로 살까 말까 하다가 후기나 구매를 보니 서울 쪽은 직접 매장 가서 다들 사고 누구는 택배로 사게 되면 아무래도 던져질 수도 있어 신경 쓰인다는 둥 주위..

나의 이야기 201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