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뒤에 ‘몽양’ 있었다 3·1운동 뒤에 ‘몽양’ 있었다 한승동 기자 » 1946~7년 무렵의 몽양. (위에서 왼쪽) 1947년 7월 몽양 장례식에 모여든 군중. 보기 드문 애도 인파였다.(위에서 오른쪽) 1946년 5월에 열린 미소 공동위원회에서 슈티코프 상장(가운데) 등 소련 쪽 대표들과 악수하는 몽양.(아래) » 이정식 교수의 .. 통일 2008.05.02
[스크랩] 일제 앞잡이,미군정 하수인,독재의 나팔수,이제 자본의 지킴이가 된 그들 일제 앞잡이, 미군정 하수인, 독재의 나팔수, 이제 자본의 지킴이가 된 그들 1950년대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디벼보기 윤국재 경기부천지부장 윤국재 부천지부장은 1956년판 사회과 교과서인『중등공민 국가생활』의 내용을 분석한 글을 지부누리집에 실었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서 극우시대에 나온 .. 통일 2008.05.01
[음악 - 연주곡] Ultimo Dei Moicani 마지막 모히칸 영화도 좋아하지 않고 영화관에 안 간지 한 15년 되어서 영화를 잘 모르는데아마 예전에 모히칸족의 최후란 걸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다만 아는 사실은평화롭게 사는 인디언 땅에 미국 놈들이 서부 개척하면서당시 인디언 6천 명도 아니고 6천만 명을 죽였다는 건 학술로도 다 보고 되어 있는데 이런 가슴 아픈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서부 영화에 그린트이스트우드 배우가 총 쏘면 우린 손뼉치고 그런 멋진 장면만 기억하고 있어 씁쓸해오고저 멀리 고요하고 평화로운 남의 땅에 전부 살육하고 세운 조상들의 침략 근성의 피가 흐르는지오늘도 여전히 전 지구 곳곳에 암살하고 전쟁 일으키고 살육하고... 늦은 봄 언젠가 봄비 내릴 .. 음악(music) 200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