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2

음악 파일(mp3, wma 등) 자르기, 붙이기, 변환, 용량 - Goldwave(골드웨이브)

10여 전 폴더폰에 벨소리(mmf) 직접 만들어 들을 거라고 음악 파일을 잘라 사용한다고 이 프르그램을 이용했었고 음악을 '다음'에 올리려면 파일 용량이 3M 미만이어야 해서 파일 용량 줄인다고 가끔씩 이용하며 언제나 과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 오고 있다. (낚시 광고나 은근슬쩍 짜증나게 하는 불필요한 것들이 전혀 없다.) 'Goldwave (골드웨이브)' 프로그램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득한 옛날 도스 시절부터 있었지 싶은데 희미한 기억입니다. 막 검색해보니 이 프로그램이 새롭게 버전업이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언제 다운로드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막 꺼내 사용하였습니다. GoldWave.zip 사용법 시작합니다. 우선 모든 것에 앞서 어느 특정 부분을 요리하고 싶다면 그 영역..

나의 이야기 2017.12.27

늘 중요한 인공호흡법, 어렴풋이 알았는데 확실히 하련다.

늘 까먹는 인공호흡. 오늘 2단계로 확실히 기억하련다. 1. 똑바로 눕혀서 손가락으로 턱을 추켜올리고 코를 막고 입에다 힘껏 두 번 불어넣는다. 2. 그러고 나서 가슴 중앙에다 두 손을 겹쳐 손바닥으로 누르는데 뼈가 뿌러질정도로 한 30번 빠르게 누른다. 똑같은 짓을 계속 반복... 남을 위한 최소 도움, 이것만 기억하련다. 즉, 2번 힘껏 불어넣고 가슴 30번 힘껏 빠르게 누르고... (이미지 퍼옴) 주절주절, 이제부터 그냥 내 삶의 일기라 안 봐도 되고. 1. 사람이 죽어가면 당황할 텐데 프로 직업 초자도 순간 평소 학습대로 잘 정확히 해낼까? 하물며 우리 같은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하랴. 2. 뇌는 산소 공급 중단이 4분 넘으면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하는데 이후 조치가 없으면 대충 게임오버로 알고 ..

나의 이야기 2017.06.15

광고창, 팝업창이 마음대로 뜨고, 온갖 악성코드 뿌리뽑기

며칠 전에 window7로 깔끔하게 포맷하였다. 플래시 플레이를 깐다고 요리조리 검색하다 까는 데 설치할 때 쪼매 신경 쓴다고 썼는데 아 하는 순간 쓸데없는 옵션 단추 해제 못하고 OK가 되어삤다., 온갖 악성코드로 익스플로러 광고창으로 마음대로 휘젓는다. 제어판에서 찾아 지워도 또 뜨고 며칠째 이 짓을 한다. 레지스트리에 남아서 계속 활성화되나 보다. 하물며 비번 걸려있어 제어판에서 지울 수도 없는 것도 있었다. 범인과 종류, 해결책이다. 1. 범인 : 게임사이트였나? zip 파일로 친절히 되어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앞으로도 다른 범인도 나타날 수도 있겠지. 2. 종류 : '제어판'에 '프로그램 제거' 들여다보니 남아서 개기고 있는 것들 - Windows IE site manager - Window..

나의 이야기 2016.06.15

V3, 오류코드 122, 업데이트 70%에서 멈추고 또 제거가 안 된다. 해결 방법이다.

1. V3-Lite 우선 업데이트 70%에서 멈추고선 오류코드 122로 뜨며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또 제거하려 하면 약 5%에서 멈추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간단한 방법은 삭제하고 재설치가 최고다. 현재 xp를 쓰고 있다.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똑같은 증상이다. 그런데 삭제가 안 된다. 해결 방법은 네이버 블로그 FT5 님이 쓴 글이 있었다. 부팅하면서 F8을 눌러 안전모드로, 제어판 프로그램 파일에 들어가 제거하면 된단다. 그리고 알약을 설치했단다. 당연히 따라 하며 안전모드로 들어가 삭제하고선 알약으로 설치하고... 끝. 2. 지난 1년 백신에 너무 무심했었다. 제일 중요한 것에 너무 소홀했었군. 사무실 컴에서 알약을 실행하니 트로이목마 4개, 기타 4개로 8개가 감염되어 있었다. 3. 결..

나의 이야기 2016.05.20

[내 일기] 캐논 5d mark3를 일단 샀다.

거실에서, 600d로 찍어도 부족함이 없이 보이는데 ...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오후 난 이 5d mark3를 꼭 샀어야 했는지 내 자신도 모르겠다. 사진이 주가 되어 따로 나간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테고 그냥 주말이면 강아지와 나들이 그리고 근처 등산하면서 보조가 되어 그때만 충실히 담을 뿐인데. 언젠가 캐논 풀바디로 사야 되지 않겠나 생각해 오다 속담에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 차일피일 지내 오다 결국 한 2~3주 전부터 내 마음은 갑자기 대세는 기울어져 가고 있음을 직감하면서 인터넷으로 이래저래 대여섯 번 검색이 이루어졌다. 인터넷으로 살까 말까 하다가 후기나 구매를 보니 서울 쪽은 직접 매장 가서 다들 사고 누구는 택배로 사게 되면 아무래도 던져질 수도 있어 신경 쓰인다는 둥 주위..

나의 이야기 2016.03.20

[게임] 페르시아 왕자. The Sands of Time (시간의 모래) 공략 완료

기억에 이 게임 한 10년 이상 흘렀지 싶다. 당시 환상의 그래픽이었다. 그러고 보니 도스에서 1,2탄 나왔었고 윈도에서 이어 3 ~ 5, 6탄 나온 것 같다. 전사의 길, 타락한 왕 등.. 도스 시절 93년도쯤? 1탄, 2탄 나오고 이후 윈도 시스템에서 바로 이어 첫 작품이었지 싶다. 시디를 구매해서 갖고 있어 추억 겸 심심하던 차에 틈틈히 다시 시작해본다. 평생 게임은 일절 좋아하지도 않아서 그래서 일절 모르지만 도스 시절에 92년도 첫 386 컴을 가지게 되었고 당시 세계 콘테스트 1위였던 '페르시아 왕자' 1탄과 2탄이 있었는데 그것만 유일하게 완주해 봤다. 이 게임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데 컴에 설치가 안되어 꼬박 한 달이 걸렸다. 이것저것 뭐가 문제였는지 참으로 스트레스받게 했던 이 게임. 결..

나의 이야기 2016.01.17

로또 확률 계산해 보았다.

지난 세월 단 한 번도 사 본 적이 없는 로또땀과 노력이 없는 것을 경계하라며 주위에 엄청 만류해 왔는데 한 3년 전부터 나는 로또를 매주 자동으로 사고 있다.내가 로또를 자주 산다고 주위에 얘기할 때마다 갸우뚱한다.네가 로또를 산다고?모두 웃어재낀다.정신이 쇠퇴해 버렸나? 평생 수학만으로 살아와서 한 번 쭉 훑어본다. 이번 주 로또 당첨은 3,5,7,14,26,34 였다.난 밑에처럼 수동으로 똑같이 함 사봤다.이런 짓은 이번이 세 번째 같기도 하고 ..  경험상 이 정도면 놀랍다.흐미 26이 내 그물에 쏙 빠져 나가삣네.또 문득 생각했던 마지막 번호 34로 체크하려다 39로 해서 정말 아쉽다.   문득 궁금해졌다. 로또 당첨 확률들이 우째되는지 처음으로 계산해본다.뭐 1등은 예전에 계산해봐서 대략 1/..

나의 이야기 2015.12.09

강아지를 위한 간식, 처음으로 만들었다. 오리목뼈, 오리안심, 소간

사람이 밥만 먹고살 수 있나? 강쥐들도 마찬가지겠지. 드디어 강아지를 위한 건조기와 만들 간식을 인터넷에서 샀다. 2015년 10월 26일 (월) 밤 11시 오랜 숙원이었던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일 건조기 첫 가동한다. 인터넷으로 3만 원어치 주문했던 양립, 오리목 뼈, 오리 안심, 소 간 4종류 와~ 양이 엄청나군. 거의 1년 치 먹겠다. 건조하고 나니 양이 팍 준다. 가늠해보자. 어라 두 녀석 한두 달 안되겠는데.. ................. 조리 .............. 몽땅 아이스 박스에 냉동으로 왔다. 물로 해동하며 헹구니 오리 목 뼈와 오리 안심, 양립은 쪼개져 있고 소 간은 통째로 왔다. 물론 소 간은 해동한 후 얇게 썰었다. 70도로 대여섯 시간 돌리면 된다 해서 통박 굴려 30~40..

나의 이야기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