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과 바다로

[사진] 2018년. 등산_2월

코코와채송 2018. 2. 4. 21:02

2018년 2월 4일 (일, 맑음) 금정산

 

여느 때처럼 코코와 함께 한다.

오늘부터 사나흘 강력 한파 또 시작이다.

그나마 따뜻할 정오 넘어 나섰는데도 세찬 바람에 손과 귀가 시리니 일단 코코가 걱정이다.

녀석 걱정에 중간 중간 내려갈까 늘 생각이 들었다.

 

 

 

 

 

 

 

 

 

 

 

 

 

 

 

 

 

 

 

 

 

 

 

 

 

 

 

 

 

 

 

 

 

 

2018년 2월 18일 (일, 희미한 태양) 금정산 ~ 화명생태공원

 

설날 년휴 4일째 마지막 날이다.

코코와 함께 한다.

산성 마을에서 능선에 합류한 후 화명으로, 논스톱 4시간

 

 

 

 

 

 

 

 

 

 

 

 

 

 

 

 

 

 

 

 

 

 

 

 

 

 

 

 

 

2018년 2월 24일 (토, 희미한 태양) 낙동강, 다대포

 

구포시장 - 삼락생태공원 살짝 돈 후 - 다대포

 

코코와 함께 한다.

논스톱 5시 10분, 코코를 위해 무릅에 앉혀 휴식 꼴랑 5분

일단 이유 없이 22km다. 최고 기록쯤 될 듯하다.

 

발바닥에 물집이 크게 생겼다.

그리고 내일은 약간 등산과 함께 시산제 가기로 약속되었다.

내일 뭐 우째 되겠지.

 

 

 

 

 

 

 

 

 

 

 

 

 

 

 

 

 

 

 

 

 

 

 

 

 

 

 

 

 

2018년 2월 25일 (일, 희미한 태양) 금정산

 

동래사장님 산악회 시산제다.

어제 트레킹 계산이 오바되어 발바닥에 물집이 생겼다.

약속되어 안 갈 수도 없고 일단 나섰다. 내내 발바닥 불편하여 뒤뚱뒤뚱

그리고 하루 종일 술로 ~~

 

 

곧 진달래가 꽃망울 터뜨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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