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과 바다로

[사진] 2017년. 등산 (11월)

코코와채송 2017. 11. 7. 02:13

2017년 11월 5일 (일, 맑음) 소매물도

 

고향 초딩 동기들과 가을 소풍이다.

천천히 한 바퀴 돌면 2시간이겠더라.

 

공중에 떠 있는 새우깡을 잡으려 하고 있다.

사람들이 새우깡을 손에 쥐고 있기도 하고 던지기도 하고 갈매기들이 먹으려 몰려든다.

먹이 주는 사람은 한 번의 추억이겠지만 갈매기들은 매시간 먹게 되니 걱정이다.

약간의 생각이 있는 사람들 같으면 야생 동물들자테 함부로 먹이 줘선 안 된다는 정도는 알 텐데 ..

이 경우에는 자생력을 잃기보단 첨가물로 가공된 음식을 매일 먹고 있으니...

결국 새우깡을 물었다.

 

개쑥부쟁이

 

 

 

 

 

 

 

 

 

 

 

 

 

 

 

 

 

 

 

 

 

 

 

 

 

 

 

 

2017년 11월 13일 (일, 희미한 태양) 영남 알프스, 천황산 등산

 

코코와 함께 한다.

배내 고개 - 샘물 상회 - 천황산 - 배내고개

 

 

 

 

 

 

 

 

 

 

 

 

 

 

 

 

 

 

 

 

 

 

 

 

 

 

 

2017년 11월 19일 (일, 약간 맑음) 금정산

 

오늘과 내일 이틀간 기온 급강하다.

갑자기 어제 한밤 중에 우리 부산은 영하 1도까지 내려갔다.

이번 주 내내 일요일 오면 코코 데리고 어데든지 가려 생각했었는데 지난 주에 미용을 한 코코가 덜덜 떨 테고 데려가지 못했다.

 

 

 

 

 

 

 

 

 

 

 

 

 

 

 

 

 

 

 

 

 

 

 

 

 

 

2017년 11월 25일 (일, 희미한 태양) 철마산, 거문산 등산

 

코코와 함께 한다.

등산 제법 힘들었다.

12시 30분 ~ 5시 50분. 논스톱 5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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