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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명박의 4대강 - 강에다 혈세 21조를 붓다니

정부는 앞으로 4년간 21조원을 투자해 녹색성장을 꾀하겠다며 , 전국토를 공사판으로 만들어 삽질하는 것을 엉뚱하게도 녹색뉴딜로 포장하고 있는 것이다. 녹색성장은 세계적 흐름이다. 주요 선진국은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 더해 경제위기 타개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청정에너지 개발에 해마다 150억달러씩 앞으로 10년 동안 1500억달러를 들여 일자리 50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뉴아폴로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과 중국도 에너지 효율 제고와 신재생 에너지 투자에 중점을 둔 경기 부양책을 내놓았다. 정부는 앞으로 4년간 50조원을 투자해 녹색성장을 꾀하겠다며 어제 ‘녹색뉴딜’을 발표했다. 녹색성장 전략에 고용창출 정책을 융합해 일자리 95만개를 만들겠다고 한다. 그..

환경과 생명 2009.01.07

[스크랩] 이명박의 4대강 - 대운하 꿈틀대기 위한 사전 환경련 죽이기?

[세상읽기] 안에서 본 환경운동 / 송상용 세상읽기 » 송상용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로회원 주말 대전에서 열린 환경운동연합 전국대표자회의 결과가 발표된 월요일 최열 환경재단 대표의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오랫동안 환경운동을 철저히 외면했던 주류 언론이 연초부터 환경연합의 비리를 들추더니 정부의 초강수가 드디어 막바지에 온 느낌이다.한국에 환경문제가 떠오른 것은 박정희 정부가 공업화를 서두른 1960년대 후반으로 선진국들과 거의 때를 같이한다. 그때 미국에서 요란한 환경운동을 보고 돌아온 나는 환경에 관한 글을 쓰고 책도 번역했지만 운동에 뛰어들지는 않았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1993년 면식이 없는 최열의 전화를 받고 새로 출발하는 환경운동연합에 참여했다. 15년 동안 시민환경대학장, 환경연수원장, (..

환경과 생명 2008.12.05

[스크랩] 미국 금융 위기 왜?

[특별기고] 사상누각이 주는 교훈 / 이정우 교수 [특별 릴레이 기고] ① 이정우 경북대 교수(경제학)·전 청와대 정책실장 » 이정우 경북대 교수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 각국의 경제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에 빠져들고 있다. 한국경제도 예외가 아니다. 언제 이 암울한 상황이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는 이번 경제위기의 성격과 대처 방안에 대한 중진 경제학자들의 의견을 담은 특별기고를 연재한다. 한때 첨단 금융기법을 자랑하며 세계금융의 중심지로 우뚝 섰던 미국 월가가 폭격 당한 도시처럼 허물어지고 있다. 월가란 이름은 오래 전 뉴욕의 맨해턴 남부에 인디언의 공격을 막기 위해 높은 담을 쌓았던 데서 유래하는데, 지금 월가는 담장 밖의 적이 아니라 담장 안의 과욕 때문에 일대 위기를 맞고 있다..

통일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