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고 새가 우는 봄이오면 ...

해국, 2015년 1월 1일, 몰운대 바닷가 동무들은 모두 떠나고 없는데 마지막까지 남아 새해 일출을 꼭 보고 싶었나 보구나.

1990년 한국원예학회에선 ‘야채’ 오용사례 대책을 세우고, 건의문까지 작성한 적이 있다. ‘채소’의 뿌리가 깊고 정통이다 채소에 대한 순우리말은 남새나 푸성귀이다. 그런데 김장철의 엄청난 무·배추 더미와 일년 내내 나오는 온갖 서양 채소들을 가리키는 데에는 이제 어울리지 않..

벌써 5년이 ... 2016년 1월 16일. 오늘 다시 수정. 1. 첫째, 모든 컴 화면 자기 컴에 뜨는 모든 화면을 그대로 사진처럼 저장하고 싶다면 자판 우측 위에 있는 "프린트스크린"을 클릭하면 그대로 복사된다. 그리고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그림판 그리고 그림판 화면에 마우스 대고 Ctl-v 면 그대로 뜬다. 이젠 그림판에서 활용 몫, 알아서 자르든지 선택해서 파일 저장하든지.. 2. 둘째, 동영상을 보는 중에 흐르는 동영상을 보다가 어떤 화면을 사진처럼 저장하고 싶는 데 동영상 우선 멈춤 하고서 "프린트스크린" 버튼 눌러 그림판에서 붙여 넣기 하니까 시커멓게 나와 안 된다. 동영상 흐르는 중이라도 하면 안 된다. 시행착오 끝에... 동영상 흐르는 중에 일단 우선 멈춤 해야겠고 그것도..

[특파원칼럼] 충무공을 조롱한 대통령 / 정남구 일본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나 같은 외국인의 눈엔 일본인들이 오키나와를 마치 식민지처럼 대한다는 느낌이 든다. 류큐왕국의 땅이던 오키나와는 19세기 후반에야 일본에 공식 편입됐다. 2차 세계대전 때는 미군에 점령당했..

한겨레훅.. 한신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교수... 이혜영.. 그대로 복사해왔습니다. 　유엔안보리에 보낸 참여연대의 천안함 관련 서한이 격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부나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이적행위’니, ‘반국가적 행위’니, ‘매국노’니 하고 있고, 예의 검찰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