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산과 바다로

[사진] 2014년. 강아지와 나들이_7월

코코와채송 2014. 7. 6. 22:27

2014년 7월 5일 (토. 흐림) 대포산

 

진시황이 그토록 찾아 해맸던 불로초다. 영지버섯 새끼다.

 

 

 

 

 

 

 

 

 

 

 

 

 

 

 

 

 

 

 

 

 

 

 

 

2014년 7월 12일 (토. 흐림) 대포산

 

참나리

꽃이 이제나 저제나 필까? 나들이 가는 길에 관망하며 한두 달 걸렸네.

꽃에 점이 전체에 있고 줄기에 까만콩들이 층층 붙어있으면 영락없이 참나리다.

 

  

 

원추리
활달한 채송이는 산책나온 한 어린이자테 완전히 찜 당해 여러 강쥐들과 잘 놀지도 못하고.. 고생 많았다.
채송이 저 시키. 큰 개만 보면 달려든다.

 

 

 

 

 

 

 

 

 

 

 

 

 

 

 

 

 

 

 

 

 

 

 

2014년 7월 19일 (토. 맑음) 대포산

 

매미가 거실 방충망에 붙어 있다.

7월 중순인데 아직 매미 소리가 전국에 들리지 않고 있다.

이 녀석들은 흙속 1m 깊이에 애벌레로 있어 장마가 와야 빗물이 땅속 깊숙이 스며들어 이 녀석들을 비로소 깨운단다.

우라나라는 6월에 장마인데 올해는 장마가 없었다.

 이 학설은 아직 논란중이란다. 

하여튼 좀 있다가 일시적으로 모두 깨어나면 엄청 시끄러울거라 한다.

 

 

 

채송화
맥문동

 

 

 

 

 

 

 

 

 

 

 

 

 

 

 

 

 

 

 

 

 

 

 

 

 

 

 

2014년 7월 26일 (토. 맑음) 대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