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대부분 고르게 들리니 자기들만의 어떤 규칙이 있나 보다.
하지만 드물게 어떤 음악이 딴 파일과 다르게 소리가 제법 커져 불편할 때가 있고, 반대로 소리가 작아 아쉬울 때가 있더라.
소리 균등이라고나 할까?
골드웨이브에서 간단히 해결되는구나.
goldwave
이 프로그램은 C에 깔리지도 않은데다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네. (저 밑에 프로그램 올려놓았음)
예로, 새소리를 다운받았는데 소리가 너무 작아 증폭시켜 딴 파일과 비슷하게 만들어본다.
소리가 높아 낮추려면 -값으로 반대로 하면 된다.
1. 파일을 연다.
소리를 높히려 하면 곧 진폭이 커지게 됨을 알 수 있다.
2. 화살표 대로 진행한다.
저 단추가 '볼륨 변경'이며 마우스 갖다되면 그렇게 뜬다.
클릭하면 대화 상자가 아래처럼 뜬다. 오른쪽에 3만, 6만 중에 고른다.
증폭의 차이를 쉽게 한 것 같고 플러스 마이너스는 나름대로 미세 조절이다.
3. '6만'체크한 후
증폭되었다. 처음보다 소리가 커졌지만 아직 딴 파일 보다 소리가 작다.
4. 부족하면 그 짓을 한번 더 반복한다.
저장하고 나와서 딴 음악과 함께 들어보니 아직 턱없이 작다.
아까처럼 '볼륨 변경' 클릭하고 다시 3만, 6만 중에 체크한 후 원본보다 증폭이 커졌다.
...... 특정 부분만 증폭, 증감 ......
위의 내용은 전체를 한 것이고
만약 중간에 어떤 특정 부분을 증폭, 증감하고 싶다면 블럭 지정해서 하면 되니 원리는 같다.
저 윗쪽에 확대 단추가 있는데 확대를 계속 누르면 그래프가 넓게 퍼진다. 그러면 미세하게 조정하기가 쉽다.
이제 그 부분을 마우스로 블럭 지정하여 증폭, 증감하면 된다.
그런데 특별한 경우 말고는 음악 파일을 우리들은 마구잡이로 편집할 일은 아마 없지 싶다.
만약 편집하여 mp3 이름으로 돌아다니면 왜곡된 곡을 우리는 원곡이라며 들을 수도..
위의 음악 파일에서 맨 앞에 시작되는 뻐꾸기 소리를 높히고자 해보자.
1. 확대 버튼을 마음껏 눌러 적당히 펼친다.
밑에 바를 움직여 가고자 하는 곳에 쉽게 가진다.
2. 저 위에 안내한 것처럼 '볼륨 변경' 적당히 해서 아래 그림처럼 하였다.
그래프를 보면 증폭된 것을 알 수 있다.
저기 맨 오른쪽 위에 녹색과 노란 버튼을 누르면 변경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3. 저장을 하는데
저장하기에 가면 선택 영역만 저장할 것인지 변경한 이대로 전체를 저장할 것인지 묻는다.
당연히 이 부분만 선택하려면 선택 영역 저장이며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변경된 이것으로 전체가 저장된다.
jayeonyisori-myeongsang-saesori_원본.mp3
jayeonyisori-myeongsang-saesori_증폭 후.mp3
jayeonyisori-myeongsang-saesori_증폭 후_뻐꾸기 증폭.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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