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과 바다로

[사진] 2016년 등산 (1월)

코코와채송 2016. 1. 2. 21:50

2016년 1월 1일 (금. 맑음) 문탠로드

 

새해가 밝아온다. 포근하다.

뒷산에서 일출 보고선 올 새해를 낮에 강쥐들과 첫나들이로 시작한다.

 

청사포 - 등산길 - 송정 - 폐기찻길 - 청사포

 

마안산에서 일출

 

 

 

 

 

 

 

 

 

 

 

 

 

 

 

 

 

 

 

2016년 1월 3일 (일. 맑음) 금정산

 

맑은 데다 오랜만에 참 따스하다.

낮에 나서려니까 강아지들 나가고 싶어 하는 눈빛을 보았다.

후딱 돌고 와서 곧바로 강쥐와 뒷동산 나들이한다.

 

 

 

 

 

 

 

 

 

 

 

 

 

 

 

 

 

 

 

 

 

 

 

 

 

 

 

 

2016년 1월 10일 (일. 맑음) 가지산

 

고향에 어매 보고선 강쥐들과 뒷산 등산한다.

 

운문령 ~ 쌀바위 - 운문령, 12시 반 ~ 4시 논스톱

 

내려오는 등산객이 쌀바위에 백구 한 녀석이 있는데 새끼를 밴 모양이라며 얘기를 해준다.

달려들면 대책이 없으니 쌀바위 약간 못 미쳐 돌아왔다.

고향 집에 와서 예전 논으로 추억에 잠겨 본다.

 

 

 

 

 

 

 

 

 

 

 

 

 

 

 

 

 

 

 

 

 

 

 

 

2016년 1월 17일 (일. 흐림) 일광산

 

오후 3시 부터 비가 내린다.

 

셀카 한 컷

 

 

 

 

 

 

 

 

 

 

 

 

 

 

 

 

 

 

 

 

 

 

 

 

2016년 1월 24일 (일. 맑음) 무지산

 

반송 - 무지산 - 개좌산 - 아홉산 - 회동동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란다.

제주는 폭설로 여행객들 이삼일 발이 묶여 난리통인데다 딴 나라도 한파로 난리굿이다.

부산 아침 기온 영하 9도~11도

영하 9도 밑으로 내려간 적이 있긴 있었나?

낮에도 영하에다 강풍에 정말 춥다.

 

 

 

 

 

 

 

 

 

 

 

 

 

 

 

 

 

 

 

 

 

 

 

2016년 1월 31일 (일. 흐림) 금정산

 

목, 금 이틀 비가 내렸고 토요일 오전에 비가 그쳐 흐렸고 오늘도 흐리다.

금정산 먼 옛날 눈을 보았을 뿐이지 우째 눈이 내렸나 몰라.

 

 

석양
고당봉이다. 앞에 바위가 있어 다행이 카메라 얹어 놓고 셀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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