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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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와채송 2015. 7. 8. 23:47

2015년 6월 13일 (토) 대포산

이름 : 부전나비

 

 

 

 

 

 

 

 

 

 

 

 

 

 

600d, 50mm 단렌즈로 찍고선 잘라내었다.
2015년 6월 14일 (일. 맑음) 내연산

다람쥐

 

누가 버린 김밤 한개 물고 가더라.

자기만 아는 낙엽속에 파묻고 있다.

 

 

 

 

 

 

 

 

 

 

 

 

 

 

 

 

2015년 6월 14일 (일. 맑음) 내연산

이름 : ??

 

이렇게 큰 왕거미는 처음 봤다.

 

 

 

 

 

 

 

 

 

 

 

 

 

 

 

 

2016년 6월 19일. 장산~산성산

이름 : 유리창떠들석팔랑나비

 

우리글로 누가 지었는지 참 정겹다.

 

 

 

 

 

 

 

 

 

 

 

 

 

 

 

 

2016년 6월 19일. 장산~산성산

이름 : 애기세줄나비

 

꼭 나방 같아 보인다.

 

 

 

 

 

 

 

 

 

 

 

 

 

 

 

2015년 6월 20일 (토) 마안산

이름 : 청설모

 

다람쥐와 다른 점은

청설모 이 녀석은 달려있는 도토리 등 먹고

다람쥐는 떨어진 도토리 등을 해치운단다.

 

 

 

 

 

 

 

 

 

 

 

 

 

 

 

2016년 6월 25일 (일, 맑음) 금정산 쌍계봉

이름 : 광대파리매

 

곤충을 잡아먹는 육식 곤충이란다.

굳이 해충은 아니요, 익충도,

그저 자연과 어우러져 사나 보다.

앞다리 3번째가 검으면 "검은파리매"라 한단다.

무슨 깊은 학문분류 뜻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다 "파리매"라 하면 안 되었나?

 

 

 

 

 

 

 

 

 

 

 

 

 

 

 

 

2016년 7월 3일 (일, 장마) 금정산

이름 : 흰뱀눈나비

 

여섯 마리를 보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이 녀석들 전혀 않을 생각이 없다.

우연히 한 녀석이 찍어라며 앉아 주더라.

 

 

 

 

 

 

 

 

 

 

 

 

 

 

 

 

2016년 7월 10일 (일, 약간 맑음) 절영로

이름 : 실잠자리

 

일반 잠자리의 반 정도 크기네.

부피까지 고려하면 잠자리 맞나 싶을 정도로 아주 작다.

 

 

 

 

 

 

 

 

 

 

 

 

 

 

 

 

2014년 7월 13일 (일. 비&갬) 언양 봉화산, 화장산

이름 : 주홍날개꽃매미

 

딱 보니 느끼하게 보이는 것이 기분이 별로 안 좋네. 역시 우리네 곤충이 아니었군.

엄청 번식하며 외래 해충이네.

어떤 한 줄기에 다다닥 붙어있는 것 보니 징그럽더라.

오늘 2015년 7월 22일, 천적이 발견되었다.

'꽃매미벼룩좀벌'이라는 우리 토착 곤충이란다. 한 박자 빨리 알에서 깨어나 저 녀석들 알을 먹어 치운단다.

 

 

 

 

 

 

 

 

 

 

 

 

 

 

 

 

 

2014년 7월 13일 (일. 비&갬) 언양 봉화산, 화장산

이름 : 동고비

 

 

 

 

 

 

 

 

 

 

 

 

 

 

 

 

2014년 9월 8일 (월. 맑음) 추석날, 고향 앞밭

어릴 적 이것보다 한두 배 정도 더 큰 누런 녀석들을 '억머구리'라 했다.

그 녀석은 아니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본다.

 

 

 

2015년 6월 21일 (일. 흐림) 고향, 논

이름 : 참개구리

 

 

 

 

 

 

 

 

 

 

 

 

 

 

 

 

2015년 6월 21일 (일) 고향에서

영남알프스 둘레길 걸으며 눈높이로 두리번 하는데 딱 한 발짝만 내 더 내 디뎠으면 밟혔으리라. 휴~

 

 

 

어릴 적 산속 옹달샘이나 계곡에서 자주 봤었는데 늘 볼 때마다 자식이나 부모가 죽어 끌어안고 다니는 줄 알아왔다.

새삼 짝짓기란 생각이 든다.

 

 

 

2015년 6월 21일 (일) 고향 논에서

논두렁 길을 걸으니 진동을 느꼈는지 저마다 움직이며 벼 근처에 숨는다.

그런데 어릴 적 논에는 참개구리 밖에 없었고 이 녀석들은 깨끗한 산속 옹달샘에 있었는데 어찌 논에 점령했을꼬.

하긴 이 논은 산 밑에 있긴 하다.

 

 

 

 

2013년 11월 17일 (일) 천성산

이름 : 무당개구리

 

역시 두리번거리다 한 발짝만 내디뎠어도 밟혔겠다.

어릴 적 우리는 병정개구리라 불렀는데 이 사투리는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군.

 

 

 

 

 

 

 

 

 

 

 

 

 

 

 

2015년 6월 21일 (일) 고향 논에서

이름 : 장구애비

 

어릴 적부터 그렇게도 많이 봐 왔는데

오늘 사진 처음으로 함 찍어봤고 검색하며 처음 이름 알았고 너의 이름 처음 불러본다.

 

 

 

 

 

 

 

 

 

 

 

 

 

 

 

 

2016년 6월 25일 (일, 맑음) 금정산
2015년 7월 5일 (일. 약간 맑음) 창기 백운산~기장

이름 : 비단길앞잡이

 

 누가 이름 지었는지 참 정겹고 정확하다.

길 걸어가다 만나면 앞길 안내는 멋지게 해 준다.

 

 

 

 

 

 

 

 

 

 

 

 

 

 

 

2015년 7월 5일 (일. 약간 맑음) 창기 백운산~기장

파리풀과 배추흰나비

 

 

 

2015년 7월 5일 (일. 약간 맑음) 창기 백운산~기장

금계국과 배추흰나비

  

 

 

 

2014년 7월 13일 (일. 비&갬) 언양 봉화산, 화장산

이름 : 개망초와 배추흰나비

 

 모두 배추흰나비이다.

색깔이 달라 보여 다른 것인 줄 알았다.

빛과 카메라에 의해  투과되는 정도가 달라 희고 약간 노랗게 보이는 것이란다.

 

 

 

 

 

 

 

 

 

 

 

 

 

 

 

 

2015년 6월 21일 (일) 고향 논 옆에서

이름 : 각시얼룩가지나방

 

 

 

 

 

 

 

 

 

 

 

 

 

 

 

2015년 6월 28일 (일. 맑음) 금정산

이름 : 까치수염과 표범나비

 

저마다 참 질서가 있구나.

꽃도 차례대로 저마다 피어나고

한참 피고 있는 나리꽃엔 호랑나비가 꽃댕강나무엔 그 벌이, 줄딸기에는 까만 곤충인 '등에'가

 

 

 

 

 

 

 

 

 

 

 

 

 

 

 

2014년 6월 29일 (일. 맑음) 남해 다랭이길

이름 : 물결나비

 

 한참 사랑 중인가 보다.

부처나비와 딱 헷갈린다.

 

 

 

 

 

 

 

 

 

 

 

 

 

 

2016년 7월 17일. 가지산  

이름 : 줄애기팔랑나비

 

 

 

 

 

 

 

 

 

 

 

 

 

 

 

 

2013년 7월 30일 (화. 맑음) 가지산

이름 : 등골나물과 표범나비

 

 

 

 

 

 

 

 

 

 

 

 

 

 

 

 

 

2013년 7월 30일 (화. 맑음) 가지산
2016년 7월 17일. 가지산 

이름 : 깃동잠자리

 

 

 

 

 

 

 

 

 

 

 

 

 

 

 

 

2013년 7월 30일 (화. 맑음) 가지산

이름 : 큰까치수염과 암먹부전나비, 등에

 

 

 

 

 

 

 

 

 

 

 

 

 

 

 

 

2013년 7월 30일 (화. 맑음) 가지산

이름 : 등골나물과 왕나비

 

 

 

 

 

 

 

 

 

 

 

 

 

 

 

 

2015년 8월 3일 (일. 맑음) 마안산

이름 : 콩다닥냉이와 남방부전나비

 

 

 

 

 

 

 

 

 

 

 

 

 

 

 

 

2016년 7월 30일, 고향 못안

이름 : 꼬마호랑거미

 

호랑거미, 긴호랑거미, 꼬마호랑거미가 있군.

 

 

 

 

 

 

 

 

 

 

 

 

 

 

 

2016년 8월 2일. 제주 사려니 숲

이름 : 통거미 (= 장님거미)

 

산길 걸어갈 때면 길에 또 길 옆 숲 속에 꾸물꾸물 기어 다니며 딱 밟혀 죽기 십상인 녀석이다.

통거미라 된 것은 머리, 가슴 등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한 몸통이란 뜻이고

장님거미라 된 것은 거미줄을 치지 못한단다.

 

 

 

 

 

 

 

 

 

 

 

 

 

 

 

2015년 8월 16일 (일. 맑음) 고향 계곡

이름 : 옴개구리

 

영남알프스 한 자락인 조그마한 마을을 위해 저 위에 물탱크가 있다.

탱크 물이 넘쳐 흐르는 옆에서 쉬더라.

어릴 적 논 수로나 하천이나 아무데서나 본 기억이..

우린 '똥개구리'라 불렀는데.

 

 

 

 

 

 

 

 

 

 

 

 

 

 

 

2015년 8월 16일 (일. 맑음) 고향 계곡

이름 : 남방노랑나비

 

 

 

 

 

 

 

 

 

 

 

 

 

 

2015년 8월 22일 (토. 약간 맑음) 마안산

이름 : 꽃매미 성충

 

불행히도 아주 해충이었구나.

 

 

 

 

 

 

 

 

 

 

 

 

 

 

 

2016년 7월 30일. 고헌산 가는 중

10마리 정도 한 30분 ~ 1시간 정도 달라 붙는데

 급하게 걷다가 혼이 빠져 초반부터 페이스 잃고서 등산이 힘들어지더라.

왕 신경질.

 

 

 

 

2016년 8월 13일. 금정산

이름 : 먹파리

 

여러 사람 가면 분산이 될 텐데 혼자 가면 모든 녀석들의 타깃이 되니..

그리고 정말 혼을 다 빼버린다.

이날 한 20~30마리가 한 시간 내내 따라붙으니 덧정 없었다.

배낭에 10마리 양 손등에 10마리 얼굴과 귀 주위 10마리

지거도 생명이라 죽일 수는 없었지만 에프킬라라도 있었으면 초토화시키고 싶었었다.

너무 성가셔 화가 치밀어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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