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꽃범의꼬리
이름 : (산)들깨풀
'산들깨풀', '들개풀'이 쬐금 다른가 본데 또 뭐꼬?
같이 부르련다.
이름 : 좁은잎배풍등
꽃이 보라색이군.
흰색이 늘 보는 그냥 배풍등.
참조.
이름 : 배풍등
이름 : 민들레
민들레는 노란색인데 흰색은 처음 본다.
이름 : 노린재나무
그냥 잎이 관건이다.

이름 : 새콩


이름 : 참취
고향에서 '취나물' '나물추'라 부르더라.

이름 : 새삼


이름 : 배초향
정식이름이 배초향이었군,
우린 늘 '방아'라고 불렀고
남부 지방에서 가을 추어탕에 제피 대신 넣어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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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메밀

이름 : 털별꽃아재비
흰도깨바늘로 잘못 알라. 똑같네.
도깨비바늘은 잎이 노란색이다.


이름 : 팥

이름 : 백합

이름 : 꽃사과


이름 : 사광이아재비
며느리밑씻개란 말은 이제 잊어야겠지.
잎이 정삼각형쯤 된다.

이름 : 둥근잎미국나팔꽃
우리네 나팔꽃은 잎이 3갈래로 갈라진단다.

이름 : 세잎쥐손이풀
이 꽃은 전문가 의견을 거친 꽃.
나로선 흰꽃이질풀과 비교가 현재로선 불가능하다.
잎도 꽃도 똑 같아 보인다.
쥐손이던 세잎쥐손이던 일단 흰색 계통.
참조로 흰이질로 하면 안 되고 학명이 흰꽃이질로 정확히 쓰야 하는군.

이름 : 개쑥부쟁이

이름 : 익모초

이름 : 오이풀

이름 : 마타리

이름 : 산박하
오리방풀이 또 헷갈리게 하네.
오리방풀은 깻잎+거북꼬리 잎을 연상해야겠다.


이름 : 잔대
참조로, 혓바닥을 자기 꽃 길이만큼 엄청 내민 것은 층층잔대다.


이름 : 이질풀

이름 : 타래난초
이 친구들은 다들 막차 타고 떠났다 하는데..
이름 : 여우팥



으아리
뚝갈
밑부분은 이파리가 너덜너덜 크다.
이름 : 해변싸리
불이 나서 민둥산 2년째인데 자라나고 있다.
이름 : 곤달비
4월 말 ~5월 중순 정도로 일 년 중에 딱 한 달 안에 이 녀석 나물 상품은 끝난다.
어매와 늘 팔러 다니기도 하고
가을엔 고향에 잘 안 가기도 하고
꽃에 관심도 없었고
집 마당 앞밭에 20년 만에 처음 이 녀석을 꽃을 봤다.
버젓이 집 앞마당 밭에 있는 꽃도 모른 채 엉뚱한 곳에서부터 꽃 이름을 찾아본다고..
아주 비슷하게 생긴 먹는 나물 곰취도 있었군.
또 뺀질뺀질한 동의나물은 독초인데 곰취, 곤달비와 비슷해서 뜯어먹고 탈 나는 뉴스거리가 해마다 벌어진다.
이름 : 울릉도부지깽이
이것과 바로 옆에 참취 꽃이 만발해 있다.
꽃은 비슷, 잎은 조금 달라 보여 어매자테 물어보니 울릉도부지깽이라며.
늘 뒤섞여 있었으니 그동안 참취로 알았군.
잎과 꽃이 참취에 비해 풍성하고 잎이 많이 길다.
다 봄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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