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일 (일. 맑음&흐림) 집
몸살 5일째다.
어제 토요일 삼일절 공휴일 강쥐와 나들이 못 나갔고
오늘 등산은커녕 오후에 겨우 몸을 추슬러 녀석들과 억지로 나들이 나갔다.
쪼맨했던 넘 담날 화분 바꿔줬는데 열흘째 저만큼 자랐다.
화분을 또 다시 큰 것으로 바꿔야겠다.
2014년 3월 8일 (토. 흐림) 대포산
흐리고 바람 불고 춥고 꽃샘추위다.
이상하게 오늘은 데리고 나가기 싫다.
안 나서려 하다가 옷 입혀 3시 출발 ~ 6시 집에 도착.
2014년 3월 15일 (토. 맑음) 대포산
2014년 3월 16일 (일. 맑음) 촌에 밭갈러
오전 10시 반 ~ 오후 6시
봄이 되어 밭에 거름 내고 밭갈이로 대략 7시간이다.
녀석들 지치지도 않나? 쉬지 않고 내 옆을 종일 계속 따라다녔다.
새로운 면을 알았고 중간 중간 폰 샷
2014년 3월 22일 (토. 맑음) 대포산과 온천천
2014년 3월 29일 (토. 비)
봄비로 나들이 못갔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비 좀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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