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채송이 (공주)
종 : 몰티즈
생일 : 2010년 9월 9일
입양 : 인근 단골 애견샵에 예쁜 몰티즈로 부탁
12월 25일 첫 만남과 입양
2010년 12월 30일. 첫선
입양 그날과 다음 날 설사를 한다고 연락하니 당장 데려 오라더라.
며칠 병원에서 보냈겠지.
싸우지나 않을지 그게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서로가 어리둥절..
2011년 1월 1일. 채송이 입양 8일째 되던 날
2011년 1월 2일
올 때 예쁜 얼굴이었는데 사진이 흔들리고 찍은 것도 그리 없고 엉망진창 만들어삣다.
2011년 1월 17일. 집
2011년 1월 25일. 집
2011년 2월 19일. 복천 고분
희미한 기억인데 오늘 채송이가 첫 자연으로 나왔지 싶다.
왜냐하면 일단 바깥에서 찍힌 사진이 없고
년말에 데려와서 예방 접종을 3차 이상 하려면 2~3개월 걸리게 되고
예방 접종 완료 때까지 일절 바깥으로 데려가지 말라는 사전 인터넷 검색으로 지키고 있었고
한참 한겨울이니 새끼라 나갈 수도 없었을 테고
2020년 10월 29일, 첫 시절이 궁금해서 보다가 희미한 기억을 더듬으며
2011년 2월 21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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